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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성, 중국 변압기 업체 인수 |
2006-0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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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47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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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이 중국의 유력 변압기 업체인 남통우방 변압기를 인수했다.
효성은 23일 중국 상하이에서 김재학 사장(중공업PG장), 조현문 전무(전력PU장)와 남통우방변압기 유한공사 천 훼이 위(진혜옥)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인수계약을 맺었다.
배전변압기와 220kv 초고압 변압기 등을 제조하는 남통우방변압기 유한공사는 연간 약 6000MVA의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220kV 초고압 변압기에 대해선 중국정부로부터 품질공인을 받은 5개 기업 중의 하나다.
효성의 이번 중국 변압기 기업 인수는 중국 송배전 시장을 본격 공략하기 위한 신호탄으로 여겨진다.
기사일자 : 2006-03-23 10:34:57
[출처: 전기신문(일렉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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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림 마 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