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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B 드라이브(메모리) 바이러스 예방법 |
2010-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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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안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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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2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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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랙백 주소 : http://www.bowoo.kr/www/bbs/tb.php/bbs_03/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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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USB드라이브를 플로피디스켓 대신 많이 사용하는데 자동실행(autorun.inf 파일 사용)을 이용한 바이러스가 많이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백신을 실행시키고 있어도 감명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합니다. 변종이 자꾸 나오다 보니 백신에서 다 처리를 못해서 그런 일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이런 자동실행 방식의 USB 드라이브 바이러스를 실행되지 않게하는 간단한 방법이 있어서 적어 봤습니다.
1. 윈도우즈 시작 버튼을 클릭한 뒤 제어판을 선택한다.
2. 제어판에서 성능 및 유지 관리를 선택하여 클릭한다.
3. 성능 및 유지 관리 창에서 관리도구 아이콘을 더블클릭한다.
4. 관리 도구 창에서 서비스 항목을 더블클릭
※ 다른 방법으로는 실행 창을 띄워 services.msc 명령을 직접 입력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실제로 이 방법이 더 간단합니다.
5. 서비스 항목 중에서 Shell Hardware Detection 항목을 찾아 더블클릭한다.
6. 속성 창이 나오면 시작 유형을 사용 안 함으로 바꾼다(이것은 재부팅할 때부터 실행된다).
서비스 상태가 시작됨으로 되어 있으면 중지 버튼을 클릭하여 서비스를 중지 시킨다.
서비스가 중지 되었으면 확인을 클릭하여 작업을 마친다.
이 방법을 이용하면 USB 드라이브(메모리)를 PC의 USB 단자에 꽂아도 자동으로 USB 드라이브의 폴더 창이 열리지 않습니다. 물론 autorun.inf를 이용한 USB 드라이브 바이러스도 실행되지 않습니다. USB 드라이브의 내용을 보려면 꼭 내 컴퓨터를 클릭하여 USB 드라이브를 선택해야 합니다. 한두 번 더 클릭해야 조금 불편한 면은 있지만 바이러스 예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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